진짜 사나이 최현정, 군대리아에 입을 '쩍~' 진정한 먹방 아나운서!

지난 20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추석특집 MC를 맡은 최현정 아나운서가 군대리아 먹방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진짜 사나이 비밀군사우편'에서 시청자들의 사연을 공개하고, 멤버들에게 퀴즈를 내는 MC로 나섰습니다.

이날 류수영은 취사병으로 변신해 '군대음식 베스트 5'를 선보였습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특히 군대리아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류수영은 "맛이 색다를 것"이라며 직접 만든 군대리아를 건넸고, 최현정은 "먹고 싶었다"며 입을 크게 벌리며 '폭풍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최현정은 '다나까'로 끝나는 말투와 멤버들에게 중위라는 극중 캐릭터대로 존칭을 하지 않는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해 노조의 파업 이후 오랜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최현정 아나운서는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이끌었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