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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의 소지섭이 공효진에게 목걸이를 선물했습니다.
어제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에서는 공효진에게 부적처럼 간직 할 수 있도록 목걸이 선물을 준비한 소지섭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소지섭은 공효진에게 목걸이를 전해주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자신의 '킹덤' 쇼핑몰 벤치에 항상 앉아있는 귀신에게 "너 태공실(공효진)이랑 친하다고 했지. 내가 지금 이 목걸이를 여기에다가 버릴 거야"라고 말하며 벤치 끝에 걸어놓았습니다.
벤치 귀신은 다른 사람들이 목걸이가 걸린 벤치에 앉지 못하도록 휴지통 뚜껑을 움직여 결국 공효진에게 목걸이를 전해주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방송 말미 소지섭이 외국 출장 후 결혼할 약혼자를 데리고 들어와 다음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SBS '주군의 태양' 방송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에서는 공효진에게 부적처럼 간직 할 수 있도록 목걸이 선물을 준비한 소지섭의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소지섭은 공효진에게 목걸이를 전해주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자신의 '킹덤' 쇼핑몰 벤치에 항상 앉아있는 귀신에게 "너 태공실(공효진)이랑 친하다고 했지. 내가 지금 이 목걸이를 여기에다가 버릴 거야"라고 말하며 벤치 끝에 걸어놓았습니다.
벤치 귀신은 다른 사람들이 목걸이가 걸린 벤치에 앉지 못하도록 휴지통 뚜껑을 움직여 결국 공효진에게 목걸이를 전해주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방송 말미 소지섭이 외국 출장 후 결혼할 약혼자를 데리고 들어와 다음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SBS '주군의 태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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