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새코너 '놈놈놈'...꽃미남 총 출동!

KBS2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놈놈놈'에 꽃미남 개그맨 4인방이 출동했습니다.
　
어제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새코너 '놈놈놈'에는 여자친구에게 이벤트 해주려다가 잘생긴 친구들 때문에 실패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김기리는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렸다며 재력을 뽐냈고, 은근한 스킨십을 하는 복현규는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불편하면 무릎에 앉으라"고 다리를 내어주었으며, 또 로맨티스트 유인석은 가방에서 방석을 꺼내주는 등 여자를 위한 물건들을 일일이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지막 웨이터로 등장한 류근지마저 안소미에게 야릇한 스킨십을 해 남자친구 역인 송필근을 좌절하게 했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놈놈놈' 개그맨들 잘생겨서 놀랐다", "요즘은 개그맨 인물보고 뽑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KBS '개그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