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서커스로 부활하다

  • 2013-07-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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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4년 전 우리 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그의 음악과 예술 세계가 서커스 무대로 부활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양의 서커스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 7월 14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그가 남긴 30여 개 히트곡이 현란한 서커스 곡예와 어우러졌습니다.

세계적인 서커스단인 태양의 서커스와 마이클 잭슨 재단이 함께 제작한 공연,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입니다.

공연에는 생전 그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뷰:조너던 모팻, 드러머]
"34년 전 마이클 잭슨과 처음 일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도 연주하고 있는데 (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하면서 여전히 마이클 잭슨이 함께 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이스쿨뮤지컬, 9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꿈꾸는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과 고민, 열정을 그린 '하이스쿨 뮤지컬'입니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화려한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역동적인 안무가 펼쳐집니다.

하이틴 뮤지컬답게 한류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인터뷰:김규종, 연출]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꿈과 희망을 한번 가져본 혹은 꿈과 희망을 내려놓고 현실에서 노력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시라도 쉬게 해드리고 그들이 꿨던 꿈들을 다시 한번 꿀 수 있도록 해드리자 (그런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안녕, 마이 버터플라이, 7월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마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깐깐하고 신경질적인 70살의 여배우, 그녀의 삶이 양파 껍질 벗겨지듯 펼쳐지는 이야기 '안녕, 마이 버터플라이'입니다.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배우 손숙 씨가 자신의 연기 인생을 연극으로 풀어냈습니다.

배우이기 전에 한 여자이자 딸, 어머니였던 그녀의 이야기는 자연스레 보통 사람들의 모습과 닮아있습니다.

YTN 김선희[sunny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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