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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어떻게 생각할까?...창의력 키우는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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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6-08 10:30
앵커

위대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일상 속의 풍경을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했을까요?

뛰어난 창의력을 지난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책 속에서만 접하던 올빼미의 실제 울음소리를 듣습니다.

평범한 자연의 소리가 근사한 음악으로 탄생했습니다.

새 소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한 곡의 노래로 숲 속 올빼미를 마주한 기분마저 듭니다.

[천예진 / 인천 동수초 5학년 : 제가 생각하던 새소리와 달랐고 (노래도) 새롭게 들어 봤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불규칙하게 쪼개진 조각을 맞춰 오각형을 만드는 체험입니다.

어떤 구성이 좋을까?

머릿속에서 그려본 모양을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해 봅니다.

[박시우 / 인천 동수초 5학년 : 안 맞는 도형도 있지만 여러 가지 도형을 조합해서 오각형을 만드니까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관찰하고 예측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현상을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6개의 비밀 공간에서 펼쳐집니다.

[유영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국 어린이들이 만들어 가야 하기 때문에 관찰할 수 있고 돌아가면서 뭔가 아이디어도 생각해내고 이런 것을 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전시에서는 피카소와 갈릴레이 등 인류 문명에 발자취를 남긴 이들의 아이디어 70여 가지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배재웅 / 국립과천과학관장 : 주의 깊게 사물을 관찰하고 몰입하고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그런 훈련과 연습을 한다면 누구든지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고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전시에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일상의 새로운 시각을 제안하는 이번 전시회는 다음 달 29일까지 이어집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leehr201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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