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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포럼]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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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5-25 13:15
앵커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첨단 기술은 머지않아 우리 사회의 모습을 크게 바꾸게 될 텐데요.

YTN 미래전략포럼에서는 첨단 기술이 인류의 삶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윤리에 어긋나지 않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혜리 기자입니다.

기자

뇌를 모방한 신경망을 통해 사람처럼 사고하게 된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의료와 법률 등 전문적인 분야를 넘어 사람만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예술 분야까지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습니다.

YTN 미래전략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첨단 기술의 진화가 앞으로 더욱 빨라질 것이란 점에서 이견이 없었습니다.

사람과 사물이 연결돼 언제든 소통할 수 있고, 사람의 도움이 전혀 없이도 스스로 운전할 수 있는 자율 주행차가 보편화하면 우리의 일상은 더욱 편리해질 테지만, 장밋빛 미래만 기대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밥 탭스콧 / 국제 블록체인 연구소장 : 전문가들은 사실 AI가 인간에게 위협을 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은 이에, 기술 발전을 저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어느 정도의 규제는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데니스 홍 / UCLA 교수 : 기술에 관한 문제라기보다는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윤리 문제예요. 어느 정도의 규제는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 규제가 너무 커지면 기술과 산업의 발전에 해가 될 수 있거든요. 모든 것이 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외 과학기술인 500여 명이 참여한 YTN 미래전략 포럼,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에 필요한 조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 : 대기업들이 앞으로 젊은 세대 젊은 인재와 더불어서 같이 일을 하고 정부가 이들이 결합을 쉽게 할 방법을 찾는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8 YTN 미래전략포럼은 첨단 기술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올바른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leehr201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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