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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폭우로 강이 범람해 최소 4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우간다 언론 뉴비전은 오늘 우간다 동부 부칼라시 타운에서 폭우로 강둑이 무너지면서 강물이 인근 시장을 덮쳐 최소 4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일부 피해지역은 아직 접근조차 어려워 사망자가 수백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우간다 재난대책위원회의 마틴 오워 위원장은 폭우로 엘곤산에서 산사태가 일어났고, 여기서 굴러온 바위들이 강둑을 무너뜨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간다 언론 뉴비전은 오늘 우간다 동부 부칼라시 타운에서 폭우로 강둑이 무너지면서 강물이 인근 시장을 덮쳐 최소 4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일부 피해지역은 아직 접근조차 어려워 사망자가 수백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우간다 재난대책위원회의 마틴 오워 위원장은 폭우로 엘곤산에서 산사태가 일어났고, 여기서 굴러온 바위들이 강둑을 무너뜨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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