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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중국 제품에 대한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우려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35% 하락한 2만6천62.12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0.56% 내린 2천888.8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3% 하락한 7천895.79에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장 마감 뒤 중국산 제품 2천억 달러에 대한 관세 부과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35% 하락한 2만6천62.12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0.56% 내린 2천888.8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3% 하락한 7천895.79에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장 마감 뒤 중국산 제품 2천억 달러에 대한 관세 부과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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