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상에서 다이아몬드 훔친 범인 잡고보니 '개미'

보석상에서 다이아몬드 훔친 범인 잡고보니 '개미'

2018.08.31. 오후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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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에서 다이아몬드 훔친 범인 잡고보니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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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의 한 보석상이 올린 영상이다. 제목은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개미.

개미는 자신의 몸집보다 조금 큰 다이아몬드 조각을 턱으로 물고 바쁘게 걸어간다. 개미가 훔친 다이아몬드 빛이 영롱하다.

개미는 자신의 몸집보다 수십 배 무거운 것도 들고 옮길 수 있는 강한 턱을 지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무거운 다이아몬드를 밀고 끌면서 옮긴다.

개미는 왜 다이아몬드를 들고 도망가는 것일까? 개미는 다이아몬드가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알지 못한다. 곤충학자들은 개미가 다이아몬드를 끌고 가는 이유는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착각했기 때문이거나 다이아몬드에 코팅이 먹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것이 사람이 아니라 '개미'라는 흥미로운 사실 때문에 이 영상은 100만 회 이상 조회 수를 올렸다.

아래 영상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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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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