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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정보를 확산시켜 증오와 폭력을 선동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페이스북이 허위 정보 퇴출을 위한 새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페이스북은 현지시각 18일 블로그를 통해 지역 시민사회 단체와 파트너 십을 맺고 삭제해야 할 잘못된 정보를 가려낼 것이라며 이미 미얀마에서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증오발언, 누드, 직접적인 폭력 위협 콘텐츠는 즉각 삭제하며, 독립적인 팩트 체크 기관을 통해 거짓으로 보이는 게시물을 식별해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거짓 정보를 어디까지로 규정할 것인지, 단순한 공격적 발언도 규제 대상에 포함할지 등을 둘러싼 이견은 여전해 새 정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페이스북은 현지시각 18일 블로그를 통해 지역 시민사회 단체와 파트너 십을 맺고 삭제해야 할 잘못된 정보를 가려낼 것이라며 이미 미얀마에서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증오발언, 누드, 직접적인 폭력 위협 콘텐츠는 즉각 삭제하며, 독립적인 팩트 체크 기관을 통해 거짓으로 보이는 게시물을 식별해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거짓 정보를 어디까지로 규정할 것인지, 단순한 공격적 발언도 규제 대상에 포함할지 등을 둘러싼 이견은 여전해 새 정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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