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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미 대선개입 의혹을 부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편을 든 것과 관련해 러시아 제재 강화와 백악관 안보팀 청문회 출석을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미러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의 법 집행과 정보기관들보다 러시아의 이익을 우선시한 것은 위험하다"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같은 당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도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러시아가 그에게 개인적으로, 재정적으로, 정치적으로 뭔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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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미러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의 법 집행과 정보기관들보다 러시아의 이익을 우선시한 것은 위험하다"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같은 당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도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러시아가 그에게 개인적으로, 재정적으로, 정치적으로 뭔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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