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미 관계에 새로운 출발 알려"

트럼프 "북미 관계에 새로운 출발 알려"

2018.06.16.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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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2일 북미정상회담은 미국과 북한의 관계에 새로운 출발을 알린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된 주례연설에서 북미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고 이번 회담이 남북의 모든 한국인에게 미래의 길을 열어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 "핵전쟁의 끔찍한 위협을 끝낼 기회가 있다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것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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