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일본 여야의원들이 오늘 오전 2차대전 당시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했습니다.
초당파 의원연맹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 76명은 내일부터 열리는 춘계대제를 앞두고 오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습니다.
정부 측 인사로는 사토 마사히사 외무 부대신, 오쿠노 신스케 총무 부대신과 일본유족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미즈오치 도시에이 문부과학 부대신 등이 참여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야스쿠니에 공물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초당파 의원연맹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 76명은 내일부터 열리는 춘계대제를 앞두고 오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습니다.
정부 측 인사로는 사토 마사히사 외무 부대신, 오쿠노 신스케 총무 부대신과 일본유족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미즈오치 도시에이 문부과학 부대신 등이 참여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야스쿠니에 공물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