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분기 GDP 6.8%↑...무역전쟁 속 '선방'

中 1분기 GDP 6.8%↑...무역전쟁 속 '선방'

2018.04.17. 오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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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은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6.8%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로이터가 취합한 전망치 6.7%보다는 소폭 높았습니다.

중국 성장률은 2016년 4분기 6.8에서 지난해 1분기 6.9%로 올랐지만 같은 해 3분기 6.8%로 복귀한 채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달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6.5% 정도로 제시했으며 지난해 성장률은 6.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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