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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마무리한 중국 해군이 다음 주 타이완 해협에서 실탄사격 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영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 해군은 당초 13일까지 하이난성 싼야 남부 해역에서 실시하려던 군사훈련을 하루 앞당겨 오늘(12일) 종료했습니다.
한편 중국 푸젠성 해사국은 다음 주 18일 오전 8시부터 밤 12시 사이 타이완 인근 4개 수역에서 실탄사격 군사훈련이 진행한다며 일반 선박들의 운항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관영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 해군은 당초 13일까지 하이난성 싼야 남부 해역에서 실시하려던 군사훈련을 하루 앞당겨 오늘(12일) 종료했습니다.
한편 중국 푸젠성 해사국은 다음 주 18일 오전 8시부터 밤 12시 사이 타이완 인근 4개 수역에서 실탄사격 군사훈련이 진행한다며 일반 선박들의 운항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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