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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평양 국제마라톤 대회에 세계 43개국에서 온 외국인 아마추어 선수 4백여 명이 참가했다고 AP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외국인 참가자 수는 지난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규모입니다.
대회에는 처음으로 장애인 참가가 허용됐는데 싱가포르에서 온 한 선수가 휠체어를 타고 참가했으며, 시각 장애가 있는 북한 선수 1명도 뛰었습니다.
북한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4년부터 평양 국제마라톤대회에 외국인 아마추어 선수의 참가를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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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외국인 참가자 수는 지난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규모입니다.
대회에는 처음으로 장애인 참가가 허용됐는데 싱가포르에서 온 한 선수가 휠체어를 타고 참가했으며, 시각 장애가 있는 북한 선수 1명도 뛰었습니다.
북한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4년부터 평양 국제마라톤대회에 외국인 아마추어 선수의 참가를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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