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추락 여객기 잔해, 수색 이틀만에 발견

이란 추락 여객기 잔해, 수색 이틀만에 발견

2018.02.20. 오후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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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이란 남부에 추락한 여객기 잔해가 수색 이틀 만에 발견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은 무인정찰기와 공군 헬기를 동원해 이틀 동안 수색한 결과, 헬기 잔해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아세만 항공 소속 ATR-72기는 지난 16일 65명을 태우고 수도 테헤란을 출발한 뒤 45분 만에 산악 지역에 추락했습니다.

조승희[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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