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어린이 성추행 무어 후보 지지 또 호소

트럼프, 어린이 성추행 무어 후보 지지 또 호소

2017.12.10. 오전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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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린이 상습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앨라배마주 상원의원 후보 로이 무어에 대한 지지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 상하원 대표인 척슈머와 펠로시가 이끄는 민주당 후보에게 이렇게 중요한 앨라배마 의석을 내줄 수 없다며 무어 지지를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민주당 상원의원을 뽑아서는 안 된다며, 펠로시와 슈머의 꼭두각시인 민주당 후보 존스는 100% 우리에게 반대 표결을 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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