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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로힝야족 사태와 관련해 미얀마 정부를 규탄하고 유엔의 현지 조사 등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유엔인권이사회는 특별 회의에서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전체 47개 이사국 가운데 33개국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결의안은 "미얀마 내 로힝야족을 상대로 반인권적인 범죄가 저질러지고 있다"고 비판하고 미얀마 정부가 가해자 처벌과 유엔 차원의 공정한 조사, 구호 인력의 현장 접근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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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이사회는 특별 회의에서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전체 47개 이사국 가운데 33개국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결의안은 "미얀마 내 로힝야족을 상대로 반인권적인 범죄가 저질러지고 있다"고 비판하고 미얀마 정부가 가해자 처벌과 유엔 차원의 공정한 조사, 구호 인력의 현장 접근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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