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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선 투표가 진행 중인 오늘 제21호 태풍 '란'의 영향으로 일본 국내선 항공기 260여편이 결항했거나 결항이 결정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초대형급 태풍 란은 오전 7시쯤 오키나와 부근을 지난 시간당 35㎞의 속도로 북동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오전 7시 현재 국내 편 항공기 중 규슈와 시코쿠 지방에서 출발 또는 도착하는 항공기를 중심으로 260여편이 결항했거나 결항이 결정됐습니다.
또 태풍이 일본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23일) 간사이와 하네다 공항 등에서도 최소 40여 편이 결항할 전망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도카이 지역에는 600㎜, 도호쿠 지역에는 180㎜ 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초대형급 태풍 란은 오전 7시쯤 오키나와 부근을 지난 시간당 35㎞의 속도로 북동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오전 7시 현재 국내 편 항공기 중 규슈와 시코쿠 지방에서 출발 또는 도착하는 항공기를 중심으로 260여편이 결항했거나 결항이 결정됐습니다.
또 태풍이 일본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23일) 간사이와 하네다 공항 등에서도 최소 40여 편이 결항할 전망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도카이 지역에는 600㎜, 도호쿠 지역에는 180㎜ 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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