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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의 중국 반환 2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홍콩을 방문한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29일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항공편으로 홍콩에 온 뒤 당일 저녁 렁춘잉 행정장관이 관저에서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시 주석이 홍콩을 방문하는 건 지난 2013년 국가주석 취임 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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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은 29일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항공편으로 홍콩에 온 뒤 당일 저녁 렁춘잉 행정장관이 관저에서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시 주석이 홍콩을 방문하는 건 지난 2013년 국가주석 취임 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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