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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수된 듯한 모형을 들고 사진을 찍어 공개한 미국 코미디언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여성 코미디언인 캐시 그리핀은 트럼프 대통령을 닮은 섬뜩한 모형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조롱 대마왕을 조롱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공화당 경선 후보였던 밋 롬니와 힐러리 클린턴 전 대선 후보의 딸 첼시 클린턴이 혐오스럽고 불쾌하다고 지적하는 등 곳곳에서 비난이 쇄도했습니다.
비난이 빗발치자 그리핀은 트위터에서 사진을 삭제한 뒤 30초짜리 영상을 올려 "지켜야 할 선을 넘었다"고 사과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의 여성 코미디언인 캐시 그리핀은 트럼프 대통령을 닮은 섬뜩한 모형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조롱 대마왕을 조롱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공화당 경선 후보였던 밋 롬니와 힐러리 클린턴 전 대선 후보의 딸 첼시 클린턴이 혐오스럽고 불쾌하다고 지적하는 등 곳곳에서 비난이 쇄도했습니다.
비난이 빗발치자 그리핀은 트위터에서 사진을 삭제한 뒤 30초짜리 영상을 올려 "지켜야 할 선을 넘었다"고 사과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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