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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위한 특검 구성을 마녀 사냥이라며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클린턴 캠프와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일어난 모든 불법 행위에는 특검이 한 번도 임명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일은 한 정치인에 대한 미 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냥이라고 비판해, 언론과 사법 당국이 자신을 의도적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는 방송사 앵커들과 한 오찬에서도 특검 수사는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의 순전한 변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며 특검이 자신을 흔들기 위한 정치적인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기봉[kgb@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를 통해 클린턴 캠프와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일어난 모든 불법 행위에는 특검이 한 번도 임명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일은 한 정치인에 대한 미 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냥이라고 비판해, 언론과 사법 당국이 자신을 의도적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는 방송사 앵커들과 한 오찬에서도 특검 수사는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의 순전한 변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며 특검이 자신을 흔들기 위한 정치적인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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