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러시아 주요 언론은 북한의 미사일 시험을 긴급 뉴스로 전하면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타스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북핵 문제를 논의한 유엔 안보리 특별회의 몇 시간 뒤에 이루어졌다고 지적하면서 국제사회는 미사일 발사를 평양의 또 다른 도발로 받아들였다고 전했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도 미사일 발사가 안보리 회의 몇 시간 뒤에 이루어졌다면서 4월 들어서만 세 번째에 해당하는 미사일 발사 시도였다고 소개했습니다.
러시아 극동지역 기상 당국은 북한이 핵미사일을 시험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듯 즉각 방사능 측정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타스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북핵 문제를 논의한 유엔 안보리 특별회의 몇 시간 뒤에 이루어졌다고 지적하면서 국제사회는 미사일 발사를 평양의 또 다른 도발로 받아들였다고 전했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도 미사일 발사가 안보리 회의 몇 시간 뒤에 이루어졌다면서 4월 들어서만 세 번째에 해당하는 미사일 발사 시도였다고 소개했습니다.
러시아 극동지역 기상 당국은 북한이 핵미사일을 시험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듯 즉각 방사능 측정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