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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의 이창용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은 우리나라가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사회 안전망 강화 등 복지 정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국장은 미국 뉴욕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연 세미나에 참석해, "복지 정책 확대 과정에서 재정이 악화할 수 있지만 이는 건전한 재정 적자"라며 "복지 정책 확대는 소비를 늘려 경제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계 부채가 당장은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준은 아니지만 금융 안정성을 해치고 소비를 둔화시킬 수 있는 만큼 자칫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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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국장은 미국 뉴욕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연 세미나에 참석해, "복지 정책 확대 과정에서 재정이 악화할 수 있지만 이는 건전한 재정 적자"라며 "복지 정책 확대는 소비를 늘려 경제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계 부채가 당장은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준은 아니지만 금융 안정성을 해치고 소비를 둔화시킬 수 있는 만큼 자칫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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