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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초등학교용 남학생 전용교과서가 등장했습니다.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망은 상하이교육출판사가 지난 7일 중국에선 처음으로 초등학교 남학생 전용교과서인 '꼬마 사나이' 출간 발표회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교과서는 남학생 정체성을 강화하고 성인이 된 후 남자로서의 사회적 책임감 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중국신문망은 남학생이 여학생에 눌려 기를 못 펴는 현상이 확산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하자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남학생 전용교과서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망은 상하이교육출판사가 지난 7일 중국에선 처음으로 초등학교 남학생 전용교과서인 '꼬마 사나이' 출간 발표회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교과서는 남학생 정체성을 강화하고 성인이 된 후 남자로서의 사회적 책임감 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중국신문망은 남학생이 여학생에 눌려 기를 못 펴는 현상이 확산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하자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남학생 전용교과서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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