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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거주하는 교수 등 학자 천여 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남윤주 버팔로 뉴욕주립대 교수를 포함해 교수와 강사, 연구원 등은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박 대통령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에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일본, 중국 등 대학에 재직하고 있는 교수와 강사 등 622명과 대학원생 등이 참가했습니다.
성명 채택은 11명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모두 천9명이 서명했습니다.
서명에는 랜스 바흐마이어 캔사스 주립대 교수 등 한국계가 아닌 교수들도 다수 동참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남윤주 버팔로 뉴욕주립대 교수를 포함해 교수와 강사, 연구원 등은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박 대통령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에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일본, 중국 등 대학에 재직하고 있는 교수와 강사 등 622명과 대학원생 등이 참가했습니다.
성명 채택은 11명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모두 천9명이 서명했습니다.
서명에는 랜스 바흐마이어 캔사스 주립대 교수 등 한국계가 아닌 교수들도 다수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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