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 조카 3명 언론에 1억 달러 손배소

마이클잭슨 조카 3명 언론에 1억 달러 손배소

2016.08.01. 오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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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였던 마이클 잭슨의 조카 3명이 미국의 대중잡지 '레이더 온라인'을 상대로 1억 달러, 우리 돈 천116억 원의 명예훼손 소송을 냈습니다.

LA타임스는 타지 잭슨 등 마이클 잭슨의 조카 3명이 "잭슨이 변태적인 성적 취향을 갖고 있었다"고 보도한 레이더 온라인 보도로 자신들의 명예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며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레이더 온라인은 지난 6월, 샌타바버라 경찰국이 2003년 잭슨의 집을 압수수색 했을 당시의 보고서를 입수해 잭슨이 변태적 성적 취향을 갖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보도의 사실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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