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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유명 관광지인 푸껫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20대 한국인 부부가 사망 또는 실종됐습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오늘 새벽 1시쯤 푸껫의 빠통 해변에서 한국인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이 여성의 남편은 실종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결혼한 부부로, 신혼여행차 태국으로 왔고, 밤에 숙소에서 나와 수영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아내는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현장에서 남편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사고로 추정되고 있지만 아직 단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사관 측은 현장에 담당 영사를 파견해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오늘 새벽 1시쯤 푸껫의 빠통 해변에서 한국인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이 여성의 남편은 실종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결혼한 부부로, 신혼여행차 태국으로 왔고, 밤에 숙소에서 나와 수영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아내는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현장에서 남편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사고로 추정되고 있지만 아직 단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사관 측은 현장에 담당 영사를 파견해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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