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 최초 공개

기아차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 최초 공개

2016.02.12. 오전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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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미국 시카고 오토쇼에서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니로'는 호랑이 코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위로 올라간 헤드 램프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는 게 특징이라고 기아차는 전했습니다.

전기모터가 장착된 '니로'는 최고출력이 43.5마력이며 연비는 리터당 21.5㎞에 이릅니다.

차명 '니로'는 친환경 기술력을 연상시키는 '니어 제로'와 친환경 모델 위상을 상징하는 '히어로'를 합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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