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Mars)' 촬영 사진 속 거대 모래 '불상'

'화성(Mars)' 촬영 사진 속 거대 모래 '불상'

2015.10.15. 오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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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물 흔적이 발견되면서 다른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와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화성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종교를 믿었을까요?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는 화성에서 모래 '불상'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화면 보시죠.

화성에 홀로 남게 된 지구인의 구출작전을 그린 영화 마션이 개봉하면서 '화성'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다른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제기된 화성에서 거대한 '불상'의 형체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UFO 헌터'팀은 "흐릿한 화성 사진에서 불상을 확인했다"며 증거 사진을 제시했는데요.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 로버가 촬영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UFO 헌터'팀의 스콧 와링은 "사진 속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 있는 얼굴, 어깨와 가슴 부분이 명백한 불상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화성에서 포착된 사진과 관련해 '긴 머리 여성' 이나 '스타워즈 우주선' 등 다양한 형체를 닮았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데요.

화성에 대한 인간의 호기심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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