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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후각으로 전립선암을 진단하는 실험이 최근 영국에서 공식 검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특수 훈련을 받은 개가 전립선암을 진단하도록 하는 실험이 최근 영국 국민건강보험의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실험은 개가 사람 소변 냄새를 맡아 전립선암 환자의 소변을 식별하면 특정 반응을 보이도록 하는 것으로, 영국 밀턴 케인스 대학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실험에 동원된 개는 '의료진단견'이라는 자선단체 소속으로, 앞서 이 단체가 실시한 초기 연구에서 93%의 정확성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 일간 가디언은 특수 훈련을 받은 개가 전립선암을 진단하도록 하는 실험이 최근 영국 국민건강보험의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실험은 개가 사람 소변 냄새를 맡아 전립선암 환자의 소변을 식별하면 특정 반응을 보이도록 하는 것으로, 영국 밀턴 케인스 대학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실험에 동원된 개는 '의료진단견'이라는 자선단체 소속으로, 앞서 이 단체가 실시한 초기 연구에서 93%의 정확성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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