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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보낸 '간첩 돌고래'를 잡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아랍 언론매체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지중해 연안에서 최근 돌고래 한 마리를 잡았는데, 돌고래에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원격 카메라가 설치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돌고래에는 원격 조종으로 화살을 쏠 수 있는 장치도 장착돼 있었으며 이 화살은 사람을 사망하게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주장했습니다.
하마스는 며칠 전 의심스러운 행위를 한 이 돌고래를 잡아 해변으로 끌고 왔다고 설명했으나 현재 이 돌고래가 어디에 있고 어떤 상태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하마스의 주장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지중해 연안에서 최근 돌고래 한 마리를 잡았는데, 돌고래에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원격 카메라가 설치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돌고래에는 원격 조종으로 화살을 쏠 수 있는 장치도 장착돼 있었으며 이 화살은 사람을 사망하게 할 수 있을 정도라고 주장했습니다.
하마스는 며칠 전 의심스러운 행위를 한 이 돌고래를 잡아 해변으로 끌고 왔다고 설명했으나 현재 이 돌고래가 어디에 있고 어떤 상태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하마스의 주장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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