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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위력을 지닌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타이완과 중국 남부로 북진하면서 중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상대는 사이판 등지를 강타했던 이 태풍이 내일부터 중국 동부 연안 지역을 영향권에 두고 비바람을 뿌리기 시작해 7일 타이완, 8일에는 중국 대륙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사우델로르는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354㎞에 이르는 최고 등급 슈퍼 태풍이어서, 중국 당국은 상당한 피해를 낼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기상대는 사이판 등지를 강타했던 이 태풍이 내일부터 중국 동부 연안 지역을 영향권에 두고 비바람을 뿌리기 시작해 7일 타이완, 8일에는 중국 대륙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사우델로르는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354㎞에 이르는 최고 등급 슈퍼 태풍이어서, 중국 당국은 상당한 피해를 낼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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