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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3살짜리 남자 아이가 총을 가지고 놀다 오발 사고를 일으켜 부모가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달 31일 뉴멕시코주 앨버키키의 한 모텔에서 부모와 함께 투숙한 3살 난 어린이가 어머니의 가방을 뒤져 총을 꺼내서 놀다 오발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아이가 쏜 총에 방에 있던 아버지와 임신 8개월인 어머니가 총에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어린이의 부모는 사고 당시 피자 가게에 전화를 걸어 주문하던 중이었으며 아이가 총을 꺼낸 것을 알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간 지난달 31일 뉴멕시코주 앨버키키의 한 모텔에서 부모와 함께 투숙한 3살 난 어린이가 어머니의 가방을 뒤져 총을 꺼내서 놀다 오발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아이가 쏜 총에 방에 있던 아버지와 임신 8개월인 어머니가 총에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어린이의 부모는 사고 당시 피자 가게에 전화를 걸어 주문하던 중이었으며 아이가 총을 꺼낸 것을 알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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