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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구치현은 현 내 나가토시시에 있는 한 양계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에서는 어제 닭이 연이어 죽는 사례가 확인돼 간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내려졌으며 이후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서 고병원성이 H5형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야마구치현은 이 농가에서 사육하는 닭 3만7천 마리를 24시간 이내에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지난 16일과 29일 미야자키현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되는 등 일본에서는 이번달 들어 3번째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농가에서는 어제 닭이 연이어 죽는 사례가 확인돼 간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내려졌으며 이후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서 고병원성이 H5형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야마구치현은 이 농가에서 사육하는 닭 3만7천 마리를 24시간 이내에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지난 16일과 29일 미야자키현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되는 등 일본에서는 이번달 들어 3번째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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