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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에서 신종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 신종 AI로 1명이 사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66세 남성 린 모씨가 광둥성 메이저우시에서 지난 3일 신장질환 합병증으로 숨졌고 확인 결과 H7N9형 AI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사례가 올 겨울 들어 광둥성에서 두 번째로 보고된 감염 사례라고 전하고, 앞서 광둥성 둥관에서도 30대 여성이 신종 AI에 감염돼 위독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화통신은 66세 남성 린 모씨가 광둥성 메이저우시에서 지난 3일 신장질환 합병증으로 숨졌고 확인 결과 H7N9형 AI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사례가 올 겨울 들어 광둥성에서 두 번째로 보고된 감염 사례라고 전하고, 앞서 광둥성 둥관에서도 30대 여성이 신종 AI에 감염돼 위독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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