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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6kg이 넘는 '슈퍼 우량아'가 태어났습니다.
남미 온드라스에서는 3천 명이 넘는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가 만들어져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구촌 화제, 안소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토실 토실 살이 오른 아기, 미아.
태어난 지 며칠 안됐다는 것이 잘 믿기지 않습니다.
평균 신생아 몸무게보다 2배 정도 많은 6.4kg에 태어났습니다.
[인터뷰:미아 아버지]
"미아 언니들이 쌍둥이인데 그 아이들을 합친 것보다 우리 미아가 좀 더 나가네요."
미아는 약간의 호흡 곤란 증상이 있을 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초록과 빨강 등 크리스마스 색 옷을 입은 시민들이 각자 자리를 찾습니다.
잠시 우왕좌왕하더니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만들어집니다.
트리 위, 노란 별까지 생겼습니다.
온두라스 시민 3천 명이 만든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는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대형 크리스마스 불빛이 미국 워싱턴 DC를 물들입니다.
92번째 점등된 미국 백악관의 공식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9미터 높이에 LED 전구 6만여 개가 사용됐습니다.
이 트리 불빛은 새해 첫 날까지 워싱턴 DC의 밤을 장식합니다.
YTN 안소영[soyoung@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에서 6kg이 넘는 '슈퍼 우량아'가 태어났습니다.
남미 온드라스에서는 3천 명이 넘는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가 만들어져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구촌 화제, 안소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토실 토실 살이 오른 아기, 미아.
태어난 지 며칠 안됐다는 것이 잘 믿기지 않습니다.
평균 신생아 몸무게보다 2배 정도 많은 6.4kg에 태어났습니다.
[인터뷰:미아 아버지]
"미아 언니들이 쌍둥이인데 그 아이들을 합친 것보다 우리 미아가 좀 더 나가네요."
미아는 약간의 호흡 곤란 증상이 있을 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초록과 빨강 등 크리스마스 색 옷을 입은 시민들이 각자 자리를 찾습니다.
잠시 우왕좌왕하더니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만들어집니다.
트리 위, 노란 별까지 생겼습니다.
온두라스 시민 3천 명이 만든 인간 크리스마스 트리는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대형 크리스마스 불빛이 미국 워싱턴 DC를 물들입니다.
92번째 점등된 미국 백악관의 공식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9미터 높이에 LED 전구 6만여 개가 사용됐습니다.
이 트리 불빛은 새해 첫 날까지 워싱턴 DC의 밤을 장식합니다.
YTN 안소영[soyou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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