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6.4Kg '수퍼 우량아' 태어나

미국서 6.4Kg '수퍼 우량아' 태어나

2014.12.05.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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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6kg이 넘는 거대 우량아가 태어났습니다.

콜로라도 주 아우로라 지역에 있는 대학병원 측은 지난 3일 몸무게 6.4kg의 여아가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산모는 건강하지만 아기가 약간의 호흡 곤란 증상이 있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기네스 기록에 등재돼 있는 가장 무거운 신생아는 지난 1995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10.2kg의 남자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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