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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BC 방송의 프리랜서 카메라맨이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취재 도중 에볼라에 감염돼 곧 미국으로 후송될 예정이라고 NBC 방송 측이 밝혔습니다.
아쇼카 묵포로 알려진 이 카메라맨은 33살의 남성으로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서 취재 중인 NBC 방송의 의학부문 편집장 낸시 신더만 등 NBC 직원 4명과 지난달 30일부터 함께 일해 왔습니다.
NBC 방송은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NBC 합류 전에도 라이베리아에서 상당기간 일해 온 묵포가 지난 1일 피로감과 통증 등의 증상을 보였고 검진 12시간 만에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신더만 편집장을 비롯한 다른 4명의 직원은 아직 별다른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들 역시 귀국한 뒤 21일간 격리조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묵포는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4번째 미국인으로, 이전 3명의 환자는 모두 의료봉사 활동을 하던 의료진으로 이들은 모두 시험단계의 에볼라 치료제 '지맵' 등을 투여받고 완쾌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쇼카 묵포로 알려진 이 카메라맨은 33살의 남성으로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서 취재 중인 NBC 방송의 의학부문 편집장 낸시 신더만 등 NBC 직원 4명과 지난달 30일부터 함께 일해 왔습니다.
NBC 방송은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NBC 합류 전에도 라이베리아에서 상당기간 일해 온 묵포가 지난 1일 피로감과 통증 등의 증상을 보였고 검진 12시간 만에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신더만 편집장을 비롯한 다른 4명의 직원은 아직 별다른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들 역시 귀국한 뒤 21일간 격리조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묵포는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에 감염된 4번째 미국인으로, 이전 3명의 환자는 모두 의료봉사 활동을 하던 의료진으로 이들은 모두 시험단계의 에볼라 치료제 '지맵' 등을 투여받고 완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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