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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는 70대 한인 여성이 집에서 발생한 총기사고로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지난 27일 밤, 시카고 인근 모톤그로브에 있는 주택에서 한인 여성 71살 김 모 씨와 남성 1명이 총에 맞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의식불명 상태로 김 씨 옆에 쓰러져있던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 남성의 신원과 김 씨와의 관계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가정 불화에서 비롯된 사건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언론들은 지난 27일 밤, 시카고 인근 모톤그로브에 있는 주택에서 한인 여성 71살 김 모 씨와 남성 1명이 총에 맞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의식불명 상태로 김 씨 옆에 쓰러져있던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 남성의 신원과 김 씨와의 관계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가정 불화에서 비롯된 사건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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