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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내일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미국과 이란의 최고 지도자로는 1979년 이후 34년 만에 처음으로 회동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기자들에게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오바마 대통령이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만나는 일정은 없지만 그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뉴욕 시간으로 24일 오전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4일 오후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벤 로즈 백악관 부보좌관은 또 오는 26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 나라와 독일 등 이른바 P5+1 국가의 외무장관들이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 회담을 하는 자리에 케리 국무장관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기자들에게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오바마 대통령이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만나는 일정은 없지만 그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뉴욕 시간으로 24일 오전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4일 오후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벤 로즈 백악관 부보좌관은 또 오는 26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 나라와 독일 등 이른바 P5+1 국가의 외무장관들이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 회담을 하는 자리에 케리 국무장관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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