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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변호사들이 도쿄 한인타운에서 주말마다 계속되는 반한 시위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경찰과 변호사회에 요청했다고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우쓰노미야 겐지 전 일본 변호사연합회장 등 변호사 12명은 한국 식당과 상점이 모여있는 도쿄 신오쿠보에서의 반한 시위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도쿄 변호사회에 인권 구제를 신청했습니다.
또 경시청에는 한인타운 주변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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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쓰노미야 겐지 전 일본 변호사연합회장 등 변호사 12명은 한국 식당과 상점이 모여있는 도쿄 신오쿠보에서의 반한 시위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도쿄 변호사회에 인권 구제를 신청했습니다.
또 경시청에는 한인타운 주변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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