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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투기가 어제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가 있는 동중국해의 일본측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하자 일본 전투기가 긴급 발진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어제 낮 동중국해의 일본 방공식별구역에 중국 전투기 여러 대가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발진하자 중국기는 잠시 후 방공식별구역 밖으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공식별구역은 이 구역에 타국의 항공기가 진입했을 때 즉각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작전 개념의 전술 조치선으로 영공과는 다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 언론은 어제 낮 동중국해의 일본 방공식별구역에 중국 전투기 여러 대가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발진하자 중국기는 잠시 후 방공식별구역 밖으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공식별구역은 이 구역에 타국의 항공기가 진입했을 때 즉각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작전 개념의 전술 조치선으로 영공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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