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곳곳 때 이른 폭설로 '몸살'

유럽 곳곳 때 이른 폭설로 '몸살'

2012.10.29.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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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폴란드 등 유럽 곳곳에 때 이른 폭설이 내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폴란드 오폴레 주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추위를 견디지 못한 주민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수도 바르샤바에서는 폭설로 7만여 가구가 정전되고 대중교통의 운행이 중단되는 등 도로 곳곳에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눈이 녹아 공원 등 도심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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