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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특사를 지낸 라크다르 브라히미가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의 뒤를 이어 유엔 시리아 특사를 맡는다고 유엔 소식통들이 말했습니다.
소식통들은 브라히미가 반기문 유엔 총장의 특사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전했습니다.
브라히미는 알제리 외무장관 출신으로 이라크 뿐 아니라 아이티와 아프가니스탄, 콩고 등 다양한 지역에서 유엔 특사로 활약한 외교 전문가입니다.
아난은 유엔-아랍연맹 공동 특사로서 6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이달 말 물러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식통들은 브라히미가 반기문 유엔 총장의 특사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전했습니다.
브라히미는 알제리 외무장관 출신으로 이라크 뿐 아니라 아이티와 아프가니스탄, 콩고 등 다양한 지역에서 유엔 특사로 활약한 외교 전문가입니다.
아난은 유엔-아랍연맹 공동 특사로서 6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이달 말 물러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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