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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별빛 아래 잠잘 수 있는 '버블 호텔'이 등장했습니다.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스테판 두마스는 온갖 전구의 도시에서 탈출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파리 근교에 버블 호텔을 만들었습니다.
기구에 공기를 채워 만든 버블 룸은 투명한 돔형 천정을 통해 밤하늘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룻밤에 189유로, 우리 돈으로 30만 원의 숙박비를 내면 음식과 샴페인, 실내음악 등 5성급 호텔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디자이너 두마스 씨는 구조물이 없는 기구여서 새로운 공기만 계속 주입해주면 물방울이나 습기가 생길 염려도 없다면서 텐트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야외에서 단체 행사를 하기 위해 몇몇 회사들이 텐트나 기존 호텔 대산 버블 호텔을 세우기 싶어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스테판 두마스는 온갖 전구의 도시에서 탈출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파리 근교에 버블 호텔을 만들었습니다.
기구에 공기를 채워 만든 버블 룸은 투명한 돔형 천정을 통해 밤하늘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룻밤에 189유로, 우리 돈으로 30만 원의 숙박비를 내면 음식과 샴페인, 실내음악 등 5성급 호텔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디자이너 두마스 씨는 구조물이 없는 기구여서 새로운 공기만 계속 주입해주면 물방울이나 습기가 생길 염려도 없다면서 텐트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야외에서 단체 행사를 하기 위해 몇몇 회사들이 텐트나 기존 호텔 대산 버블 호텔을 세우기 싶어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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