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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 해안에서 리히터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후 7시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근처의 모로만을 강타했으며 아직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태평양 쓰나미경고센터는 그러나 지진의 진원지가 해저 630km 지점으로, 매우 깊은 곳이기 때문에 쓰나미가 예상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지진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후 7시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근처의 모로만을 강타했으며 아직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태평양 쓰나미경고센터는 그러나 지진의 진원지가 해저 630km 지점으로, 매우 깊은 곳이기 때문에 쓰나미가 예상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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