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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잇따르는 수돗물 유충 문제에 주무장관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어제 서울 중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부 정수장에서 생긴 유충이 가정 수돗물에서도 나온 건 국민 눈높이로 본다면 분명히 수질 기준을 초과한 것이라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리 방안으로는 그린뉴딜 정책의 하나인 '스마트 상수도'를 언급했습니다.
상수도에 AI 기술 등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수질을 점검하고, 관로에 정밀 여과 장치를 설치하면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이물질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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