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시작...오전 8시~9시 절정

고속도로 정체 시작...오전 8시~9시 절정

2018.09.22. 오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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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22일), 본격적인 귀성 행렬로 고속도로 차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새벽부터 차량이 빠르게 늘어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 정체가 최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체는 계속 이어지다가 저녁 8시쯤 풀리기 시작하고, 밤 10시에서 11시 사이 답답한 흐름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 402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귀성 차량은 52만대, 귀경 차량은 34만대로 예측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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